강서구 맛집 :: 파스타가맛있는 ‘다옴’

안녕하세요! 맛멋부부입니다.👩‍❤️‍👨
오늘의 ‘맛’의 기록은
강서구 마곡.발산역 부근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
‘다옴’이라는 곳입니다.

이날 친정엄마랑 데이트한날이어서
마사지샵갔다가 여기 마곡 레스토랑 다옴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이날 엄마 모시고 여기갔다가 네일샵까지 풀코스로 쐈습니다^^

매장입구에 너무 이쁘게 꽃과 풀들로 장식을 해둔게
시작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여기서 엄마 사진 한장 찍어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랑 겹칠까봐 방문전에 전화했는데
브레이트타임은 3시부터고 런치 라스트오더는 2:50까지 받는다고 했습니다.
식사는 3:20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여유있게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통화하면서 바로 예약도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강서구 파스타맛집 다옴의 내부는 이러합니다.
뭔가 고급진 레스토랑이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습니다.

원래는 테라스를 이용하고싶었는데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밖에서 먹을만한 날씨는
아니라고 직원분이 추천을 안하길래
아쉽지만 내부에서 먹기로 하고 외부는 다음에 이용 하기로 했습니다.

자리에 미리 세팅된 식기들입니다.
가지런히 정리 되어있는게 아주 깔끔해보입니다.

 

이벤트중인 메뉴들도 꽤 있었고,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보다 가성비좋게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스테이크세트를 주문 했습니다.

먼저 그린샐러드와 식전빵 그리고 음료가 서빙되었습니다.
그린샐러드는 유자같은소스에 나오는데
가볍게 먹기 좋은것같았구
빵은 소스가 너무맛있었습니다.

잠시후 저희가 주문한 라구파스타가 서빙되었습니다.
고기와함께 양념된 파스타위에는 리코타치즈가
멋스럽게 올려져있는걸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잠시후에 등장한 채끝살 스테이크 입니다.
멋스러운 접시에 플레이팅되어서 이미 눈으로 한번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둘의 조합은 일단 비쥬얼로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파스타는 서빙하시는분의 추천에따라 리코타치즈와
비벼서 먹었더니 완전 맛있었습니다.
느끼하지않고 고기의향과 토마토소스의향이
잘 어우러져서 담백한맛이 났습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로 시켰는데
솔직한 후기로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스테이크가 약간 식은 느낌도 났었습니다.
그래도 트러플오일향은 적당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진짜 마지막엔
배불러서 겨우겨우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함께 구워진 버섯과 트러플오일의 꿀조합덕분에
버섯을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게 먹은 듯 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파스타의맛은 너무좋았지만
스테이크가 조금 아쉬웠던
강서구맛집 다옴!

저는 별 3개 드리겠습니다^^

강서구맛집 :: 파스타가맛있는 다옴⭐️⭐️⭐️(3점)

💡02-3665-4442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9
💡지번마곡동 796-7 세움빌딩 3층
💡매일 11:30 - 23:00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last order(2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