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디저트 카페 추천 :: 타르트가 맛있는 ‘키쉬미뇽’

안녕하세요 맛멋부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의 기록은
합정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키쉬미뇽 입니다.

키쉬미뇽은 합정 먹자골목쪽을 방문한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며 가며 한 번쯤은 보셨을겁니다.
사실 저도 오며 가며 많이 보긴 했지만
이번에 처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키쉬는 달걀을 재료로 한 프랑스 디저트인데
쉽게 말해 에그타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왼쪽 간판에 보시면 쇼케이스 부분에 진열된것들이
모두 키쉬들 입니다.
이날 친구들과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은 상태라
사실 디저트까지 먹기엔 무리가 있어서
커피 한 잔씩만 사서 들고 나왔지만,
키쉬가 유명한 만큼 다음에는 디저트도 먹어보려 합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는 길에 푸른 식물들이 많이 있고
테이크아웃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식물이 많아서 산뜻한 분위기와
쾌적한 느낌이 동시에 존재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만큼 내부에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디저트 쇼케이스는 외부를 향해 위치해있고
내부에는 차를 주문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위치해있는데
음료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있을만한 음료들은 다 존재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저와 친구들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 들고 바로 나왔기 때문에
좌석에 앉아서 음료를 찍은 샷은 아쉽게 없습니다.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내부를 살펴보았는데
내부 중앙엔 아주 큰 테이블이 위치해있고
그위에듀 역시 식물이 놓여있어서
카페의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카페 규모가 꽤 컸는데도 불구하고
안쪽엔 손님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각종 테이블에는
이렇게 귀여운 메뉴판이 놓여 있는데,
이 메뉴판에는 다양한 키쉬의 종류들이 나와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카페에서 유명한 키쉬는 치즈타르트 라고 합니다.
치즈타르트의 가격은 2,800원이었습니다.
또한 에그타르트와 캐러멜 푸딩도 잘나가는 제품인데
가격은 치즈타르트와 동일했습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깨끗하게 있어서 편리했으며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오며 가며 또 한번 들릴 의향이 있는 곳이라 생각 했습니다.

아메리카농 맛은 적당히 괜찮았고
가격또한 4,500원으로
평범한 카페의 가격과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이 카페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여러가지 키쉬를 먹어보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합정 디저트카페 :: ‘키쉬미뇽’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35
💡6호선, 2호선 합정역5번 출구에서 208m
💡영업시간 
평일 09:30 ~ 00:00 (평일 : 월~목)

주말 09:30 ~ 01:00 (주말:금/토/공휴일)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