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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의 기록/국내 & 해외여행

미니멀리즘 전시회 :: 4560디자인하우스(4560designhaus)

by 맛멋부부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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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멋부부입니다🙂
오늘 ‘멋’의 기록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4560디자인하우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560 디자인하우스는 50~70년대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들로 구성된 개인 전시관으로, 전시품들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감성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4560디자인하우스는 입장료는 기부제로 운영이 되는데, 원활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독일의 생활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사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Dieter Rams)의 제품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주고 하시는 분들이 라면 한번쯤 방문해 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4560디자인하우스는 관람 시간은 두시간이고,
인원수가 제한 있기 때문에
기부 의사가 있는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예약 확정의
기회를 드린다고 합니다.

 

모던 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제품들이
많아서 두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관람 할 수가 있었습니다.
뭔가 계속해서 빨려드는 매력적인 전시회였습니다.

그리고 전시회를 운영하는 대표님이 직접 도슨트를 제공 해 주시기 때문에 콜렉션 하나 하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해드렸던 독일 브라운사의 오디오나 TV,
소형 가전 그리고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우리가 평소에 많이 접하는 물건이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뭔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전시회를 운영하는 대표님이 직접 하나하나 다 수집 했다고 하는 걸 보니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감각이 얼마나 뛰어난지 고스란히 느껴질 수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소장품 하나하나에 모던함과 심플함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집에 가져가서 꾸며놓고 싶은 기분이들었습니다.
배치도 신경을 많이 쓴게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설명도 너무 재밌게 잘 해 주시고 친절하셔서 저희도 기분 좋게 즐기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잠시 휴관 중이라고 합니다!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많은 분들이 갔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긴 정말 디자인의 성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수집 하시기를 좋아하시는 분,
미니멀리즘을 추구 하시는 분,
감각적인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신 분,
50-70 년대 감성을 즐기고 싶으신 분

이런분들께 강추합니다^_^

 

🌿관람Tip🌿

- 관람시간 : 2시간
- 입장료 : 기부제(전시관 관리와 운영을 위해 기부금을 받습니다.)
- 도슨트 : 본 전시는 도슨트가 있는 전시입니다. (입장시간 준수)
- 주차안내 : 주차불가(양재 시민의 숲 공영주차장/주변 유로주차장이용)-
- 문의전화 : 010-7412-4560-
- 카카오톡 : 4560dh-
- 이메일 : 4560dh@gmail.com-
- 인스타그램 : @4560designhaus-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17길 22 두원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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